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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창렬서원서 선크림만들기체험 큰 호평

 

햇빛걱정없어진 선크림만들기

- 창렬서원에서 선크림만들기 호평 -

 

지난 6월 26일 ‘안동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천연비누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시민 및 고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는 오후 3시부터 창렬서원(안동시 서후면 교리 273번지)에서 진행되며, ‘아토피 천연비누 체험’을 시작으로 네 번째 진행이었다.

 

이번 체험에는 여름철에 맞는 ‘선 크림 만들기’가 준비되어 여름 휴가 대비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선 크림은 티타늄디옥사이드, 호호바오일, 글리세린을 주 재료로 만들어 지는데, 티타늄디옥사이드는 미네랄(광물)의 일종으로 자외선 차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이며, 화이트 초콜릿에도 첨가되는 등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다.

 

또한, 호호바오일은 여드름, 습진, 항염증 보습작용, 피부밸런스조절, 피부염증완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인체의 피지와 비슷한 성분을 띠기 때문에 끈적임이 적고 피부나 모공에 쉽게 흡수되므로 보습작용이 뛰어나 주름방지나 상처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글리세린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성분으로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한 흡수성 물질이며 투명하고 단맛이 나는 점성이 강한 액체다.

 

 

 

 

 

 

총 4회를 맞이한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은 그 체험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9월달 까지 다양한 만들기거리를 제공할것이라고 강순희 종부는 일렀다.

 

<26일 만든 선크림>

 

 또한 진행자 강순희 종부는 액체들이 굳어가는 동안 삶은감자, 과일 등의 다양한 다과거리를 제공하면서 체험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체험이 지루해질 시점의 간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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