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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교문화축전 야간정례공연

 

  

세계유교문화축전 안동 정례공연 아홉번째

고택, 차를 품다

경북미래문화재단, 고가 배경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일 듯

 

 

 

세계유교문화축전 안동 정례공연이 ‘차가 있는 음악회 - 고택, 차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토) 저녁 8시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문화재단) 주관으로 고산서원에서 열린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 차와 국악, 민요가 어우러져 여름 밤 정취를 돋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요 공연은 국악 실내악단 청공과 오민정씨 민요가 진행되며, ▲ 영화음악 연주 ▲ 국악 실내악 ▲ 국악동요 ▲ 민요 등이 진행된다. 실내악단 ‘청공’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2008년에 창단 되었으며, "청공"은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을 벗삼아 '음'을 즐기고 청중과 함께 맑고 깨끗하게 '락'을 하자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경북미래문화재단 공연기획팀 박형주팀장은 “옛 선현들의 향취가 배어 있는 고가에서 우리 음악을 들으면서 차 한잔 하는 여유를 가져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라며 “정기적인 고가 음악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여 주고자 합니다.”라며 음악회 의의를 밝혔다.

문화재단은 올 한 해 고가 음악회 등을 비롯해 서원의 본래 기능을 살린 ‘선비체험캠프’ 등 문화재의 본래의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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