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4일 경북미래문화재단 직원들이 출동하여
수곡고택이 겨울을 나기 위한 장작을 가일마을 뒷산에 가서 마련해 왔습니다.
살아 있는 나무를 벌목한게 아니고, 이미 쓰러진 나무들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 경북미래문화재단은 자연을 사랑합니다.
고가매니저 분들은 올 겨울 수곡고택 떼고도 남을 정도라며, 굉장히 뿌듯해 하셨습니다.
고가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고가 구들장에서 고택 숙박체험을 하시는 것이 진정한 고가숙박체험이니까요